OMEGASTREAM
    :: ANTIEGOIST :: Visual Design Artist :: GyuHo.Lee's Blog ::
ANTIEGOIST : GyuHo.Lee's Blog
Egloos | Log-in


요즈음 도통 그림에 손을 못 대고 있었던 이유는 '영 기분이 나지 않아서' 였다.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그림' 이다 보니 아무래도 지금 내 삶 자체가 행복한 구석이 전혀 하나도 없을뿐더러.
과거 행복했던 기억을 끄집어내어도 그게 또 적절한 감정상태까지 이어지진 못할만큼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라서.
뭐랄까. 파일을 딱 꺼내놓고 보면 내가 왜 이걸 그리고 있었는지. 그려서 뭐 어쩔건지. 좋을것 같은 기분이 도저히 안 생기더라고.
...아마추어스런, 아니 예술가스런 마인드로 비춰질수도 있겠지만. 내 개인적인 작품활동이니만큼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별로 행복하지 못한 원인인 지금 내 생활상황에 대해서인데.
전 회사의 금전사정이 호전되기를 더 마냥 기다릴수만은 없는 한계까지 몰린 상태였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테고.
그래서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던 내 능력-원천기술-을 한시적으로 일부 팔아먹는 쪽으로 해결책을 잡고 지금 진행중에 있다.

좀 어렵게 이야기한 감이 있는데. 그냥 단순하게 말하자면 이직. 아니 전 회사는 법적으로 퇴직상태이니 '취직' 이 되겠다.
(공식화되진 않았지만. 이직을 하는 쪽으로 전 회사의 사장님과 이미 결론을 내둔 상태라서 신의 문제는 크게 없다고도 본다)
물론 일반적인 경로의 지원-취직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숏컷. 소개 같은 정도보다 더 빠르고 즉효한 루트를 타게 될 예정인터라.
빠르면 아마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정도면 아마. 적어도 '밥은 챙겨먹을수 있을 정도만큼은' 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을 예상한다.
물론, '통장에 돈이 꽂히지 않는 이상' 안심해서는 안될 일이겠지만. 그래서 이쪽은 확실히 결정되고 나면 다시 이야기해보겠다.

물론. 작년처럼. 개인 작업을-그것도 꽤 큰 스케일로-한참 진행중이다가 회사에 들어간 덕택에.
진행중이던 개인 작업이 그냥 설레발친것에 불과한 느낌으로 유야무야되버린 실책을 절대 또 되풀이 하진 않겠다 다짐한다.
금년 내로. 수작업으로의 전환. 그리고 여러 기술을 배우는 등의 목표는 그대로 이상없이 진행한다. 과정이 약간 달라졌을 뿐.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by ANTIEGOIST | 2009/07/05 20:39 | Diary | 트랙백


   Copylight2004~2008 OMEGASTREAM & ANTIEGOIST & GyuHo.Lee All Rights Reserved.
   This Website Best Wiewing : More 1024x768 Resolution : Internet Explorer 7.0 & Mozilla Firefox 3.0 & Safari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