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 배치를 점검하기 위해서 라이딩 폼을 취한 컨셉의 스케치를 그려보았다. 역시 아직까지는 분위기만 대충. 종아리쪽에 서스펜션이 뻗어져나온건 에러. 우측에 따로 첨부된 스케치처럼 드라이브체인이 들어가야 함.
일단 여기까지 나온 바디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정리해보자면.
-'빠르게 주행하는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내연기관 사이보그' 를 그 컨셉으로 함.(생명유지 기능은 최소화, 격투를 위한 내구성은 희생) -기본적인 바디의 구조는 프레임으로 강성을 유지한 속에 구동계가 채워지고 겉면에 카울이 씌워지는 방식(슈퍼스포츠 바이크와 동일) -카울 부분부분에 내부로 통하는 핀홀을 뚧어 각 부 구동계의 냉각을 담당하도록 함. -라이딩 폼에 따라서, 흡기(슈퍼차저)와 공냉식 엔진의 방향이 상방 15~30도정도로 향할 필요가 있음. -팔에 스포일러역할의 윙을 달아서 주행중의 균형과 다운포스를 유지할수 있도록 함 -손 말단에 주행등 또는 배기(머플러). 손가락은 필요가 없을지도...어쩌면 손톱부에 주행등을 달수도 있겠다.
-구동계 메카니즘을 최대한 이해되기 쉽도록 간략화시킬 필요가 있음. 회전축을 발끝까지 전달시키는게 포인트. -바디 카울의 형상은 여체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할수 있도록, 나아가 멋과 아름다움을 살릴수 있는 형태로 더욱 다듬을 필요가 있음. -카울이 부서지거나 벗겨져 네이키드상태가 된 형태도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
아직까지는 이게 '메카' 를 디자인하는 감각으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도통 이쁘거나 섹시하거나 할게 없다는게 치명적인 문제다. 이후는 그냥 '인간 여성 캐릭터' 를 만든다는 쪽으로 다시 그려볼 생각. 메카로써의 디자인과 여성캐릭터로써의 메력을 적절히 조합하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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